Whoever, your true side!

그런데 역시 숲은 어려웠어 ㄷㄷㄷ;;;;그래서 흐림으로 화이트밸런스 두고 했다능... 왜냐면 너무 붕 떴다고 사진이 ㅜㅜㅜㅜ그리고 항상 그렇지만 언제나 옳은 건 돌무더기(?).

역시 솔아님은 이런 포즈가 더 좋다능 ㅎㅎ솔아님도 웃고 나도 웃고 다들 웃으시고 전울산이 웃었습니다 ㅋㅋㅋㅋ

그 다음은 정원 같은 곳에서.아ㅋㅋㅋㅋㅋ 여기서 찍기 좋은 데 찾느라 난리였다능... ;;; 그리고 마지막 장소에서 안쪽으로 해서 바깥 찍으려는 계획은 실패 ㅠ

두 번째는 블루.처음 찍었던 곳이 바로 저 곳이었다. 그런데.... 하하 이거 영화같아서 그런지 드라이아이스인 줄 알았어 ^^;ㅠㅠ여튼 혜은님은 빵긋빵긋 ㅋㅋ

두번째 컨셉은 그 여경!!!! 워낙은 소문 많이 들어서 넘 기다렸어 ㅠㅠㅠㅠㅠㅠㅠㅠ 오오오..... 일단 셀카타임부터 해봅시다. 아시겠지만 넘 좋아 죽으셨어요 ㄲㄲ

이아영 님 두번째 타임에는 잠시 티타임(?) 후에 밑으로 내려갔다능. 완전 소공원같은 곳이었는데....문제는 어두웠다;;;;그래서는 사진들이 에휴... ㅠㅠㅠㅠㅠ그래도 밝으신 이아영 님은 착합니당 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 그러고보니 주인님이랑 제주도 애기 생각났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고보니 또 생각났다. 양쪽 사이드 엄청 돌아다녔던..

위쪽으로 이동해서 처음으로 찍었는데....기둥에서 찍었는데 어려웠다. 550D가 역광이 안 되다 보니..... 그래도 커브보정은 되는 편이니 뭐..... 여튼 가는 동안 하하거렸네 ㅋ 그런데 여기서 찍다가 뭔가가 생각났다. 이거 언젠가 비슷한 느낌인데??? 그랬다, 작년 4월 부산에서 솔아님을 찍었을 때, 부산시립미술관에서. 그 때 한복이셨지 ㅋ;;; 그런데 오히려 밖에 나올 때 더 어려웠다 ㄷㄷㄷ 뭐지 이건?

여하튼 다들 궁금증 있게 지켜봤던 가운데, 아주 순식간으로 처음 미스디카 촬영은 그렇게 마쳤다.미나씨의 말투도 여전 ^^그러고보니 워낙은 요즘 미나씨 찍을 시간이 없었는데 이 때 엄청 많이 찍었다. 좋네~ ㅎㅎ거의 처음 고객(?)이었으니... ㅋ;;;;

23회 그 기분이다.... 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