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ever, your true side!

이 각도가 넘나 좋으신 것 같구낭 >_< 정하님은.

창가에서 꼬물이같이? ^^;;;

세 번째 포토타임 이후도 그렇게 시끌벅적했지 ㅎㅎ뭣보다 처음보다 마요짱이 더 잘 웃으시는 것 같아서 좋았다 ㅋ 그리고는 그 다음 주가 마요짱 생일이라 6시 반쯤에 파티가 있었다.그런데 놀란 건 그 마요짱을, 봤다는 사실이 아닌 사실상 처음 봤던 마요짱에게 스스럼 없이 몇 마디를 했던 나였다. 그렇다! 처음에 출사자 세계에서 다들 만났을 때처럼.그래서는 몇 번을 봤는지 모른다 ㅋ;;;; 뭣보다 별로 중요한 건 아니지만은, 와인을 여기서 처음 마셔봤다. 그것도 적포도주로. 그런데 헉스! 역시 술은 술이었군;;; 왜 그런 잔을 쓰는지 알 것 같았다.그리고는 8시 반에 팬미팅 전체는 끝났다. 지금도 미스테리인 게, 시카짱이, 참으로 희한할 따름. 처음부터 스스럼 없이 시카짱이 말한 외국인은 없었는데 말이다(사실..

이런 꽃밭은 처음이었군 오랜만에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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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해서 신나게 찍었네요 ㅎㅎㅎㅎ 정말 오랜만이었다능 미나씨 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C홀에 갔을 때는 으아닛!! 엄청 비어 있던 것이 아닌가?그렇게 오토살롱은 마무리되었다. 이번에는 그 오토살롱이랑 달랐다. 비단 아마테라스뿐만 아니라, 어느 부스든 간에 사람들이 넘쳐났다. 그래서 보통 한 타임만 들렀던 것이 그 때문이었다.그리고 80D를 시험한 첫 전시행사기도 하였다.그런데 문제는, 바로 이놈의 스피드라이트가 미친거..... ㅠㅠㅠㅠㅠ 그래서 날려버린 사진도 많다. 그리고 아직도 안 나아졌다는거.... ;;;다만 적어도 완전히 날려먹지는 않았으니까... 하지만 아직도 이해를 할 수가 없다. 550D와 80D가 얼마나 출시일자가 갭이 큰데, 그 말인즉슨 호환되는 것도 많다는 것이지..... 다행한 것은..

보랏빛 의자는 역시 기억나지 ㅎㅎㅎㅎ

그 다음은 영화같아 보이는 정거장에서 촬영한 ㅎㅎㅎ 다른 건 몰라도 물 한병이랑 더위사냥은 기억나는군 ㅋㅋ 더위사냥이 오랜만이라.... ㅋㅋ ......... 농담이고, 반은 실내라 괜찮았어 ㅎㅎㅎ 워낙 내가 기차는 좋아하기도 하니까..

뀨우~

여튼 그렇게 해서 웬만해서 많은 걸 했다. 무대 위에는 아니었지만서도. 뭣보다 기억나는 게... 음... 빙고 게임! 걸릴 듯 말듯 안 걸리더라고 ㅠㅠㅠㅠㅠ 뭐, 시카의 운빨은 알아주지만서도. 그리고 여기서 선명함이 많이 되었다. 계속 걱정했는데 말이지... 잘 보기 어려운 마요짱(이제부터 츠나마요 씨를 이렇게 표기하기로 한다. 이유는 3번째에서 말하겠음.)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