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de D: toward ground 245

[에코빌리지 즐거운가] EXID 사심썰

1. 위아래는 더 이상 설명이 필요없을 것 같네요 ㅎㅎ 그런데 몰카는... EXID끼리 있을때만 하는거로 ^^; 아니, 그걸 따지기 전에 EXID가 나왔는데 그게 몰카인지 아닌지 관심이 있냐고요 그리고 EXID 소개 Who'z that girl! 이거 좋네요. 예전에 기치들 생각나서 그런가.... 2. 입만 보여도 예쁜 사람이 있을까... 몰겠네요 ㅎㅎ 훗훗 거기다 멀미해도 예쁘네요 ㅋㅋ 여튼 바지락이 이 날 복받은건지 몰라요. 마치 제가 아는, 이 아가씨보다 한 살 위인(인간 나이로 ^^) 천사와 비슷해요. 아! 그러구보니 머리를 묶으면 임메아리랑 비슷하기도 해요 ㅎㅎ 3. 콩 가는 게 의외로 느려서.... 병풍된 불쌍한 막냉이.ㅠㅡㅠ 이거 너무 대조되는 거 아닙니까? ㅠㅠ 그래도 주연규 할머니를 만나..

[킬미, 힐미] 11회 - 신세기가 캐붕이라니!!!

1. 먼저 짚고 넘어갈 건 오리온의 힘없는(?) 패배. 10회에서 오리진을 끌고 가던 게 엊그제 같은데 오리진의 설교 한 마디에 순순히 놔주네요??? 어쩌면 이건 캐붕일지도 모르겠어요. 의 박차돌처럼.... 그런데 사실 오리온이 뭔 짓을 해본들 오리진을 막을 수는 없었을 겁니다. 왜? 오리진은 이미 승진그룹과 관련이 있기 때문에요. 차도현과, 승진그룹의 과거사에 대해서 정보를 수집해온 오리온이 승진그룹 수면 한 가닥만 닿아도 피할 수 없는 것임을 모르지는 않을 겁니다. 그래서 오리진을 막으려고 했지만, 이미 차도현과 오리진이 만난 시점에서-처음부터-승산이 없는 싸움을 오리온은 해 온 것이지요. 거기다가 차도현의 인격 중 제일 위험한 신세기를-자기가 본 사람 중에서-유일하게 제어할 수 있는 것이 오리진인데..

희망고문이 세 번이면...

걸그룹 안 보고 살아온 적이 어디 있겠냐만은, 나와 비슷하다고 생각되었던 걸그룹이 있었다. 바로 나인뮤지스. 에서도 현시창인 모습과, 그리고 암울한 멤버들의 후일담에 대해서는 나왔고 많이 알려졌던 바이지만 더욱 더 처절했던 것은 멤버들이 자주 바뀌었던 것. 그나마 애프터스쿨은 졸업제라는 명분이라도 있었지만(그 애프터스쿨도, 박지영 대장님이 졸업하고, 그리고 가으니도 들어왔지만은.... 작년 마지막 날에 주연이 졸업하게 되면서 비슷하게 됐지만... 리지 컴백이 아니었다면..), 라나, 혜빈, 재경, 은지, 현주씨, 류님... 생각보다도 너무 많이 바뀐 것이. 여튼 이런 저런 이유로 트윗에서도 마인들을 제법 팔로우하게 되었다. 그런데 이것보다 더 처절했던 건, MTV 더 쇼에서 1위 후보가 되었을 때 모습...

[진짜 사나이] 92회 썰

1. 지난 주부터 강예원에 대해서 보고 있었는데 화생방 버틸 거라고는 생각 못했음! 내 경우는 방독면은 거지같이 조여도 어케 버티기는 했는데... 눈으로 가스가 들어오니까 답이 없더라고 ㄷㄷㄷ 저런 성공경험이-교육사에서-하나만 있었어도 좀 달라졌을까? 아니, 나는 하나가 성공해도 다른 실패에 의해 상쇄되는 케이스라... 2. 그런데 1조... 마지막에... ㄷㄷㄷ 뭐 이런 함정은 웬만해서는 안걸리는 경우는 없지요. 3. 2조는 좀 충격.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패스합니다. 4. 불침번 하니까 생각. 난 사관은 아니고 어떤 깔깔이 입은 분이 들어오길래, "필승" "야, 경례 하지마." 누구였지..... 조교는 아닌것같은데... 아직도 궁금. 5. 마지막에 나온 후보생들은...1기 때랑 극이구만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