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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박스가 아니라고.....

그것이 사회생활이니 예의니 뭐니 해도.... 나를 보면 반가워하지 않을 텐데 어떡하라고. 내가 아프게 했는데, 내가 아픈데. 내 직장에서 깨달은 건, 한 번 도장이 찍히면 절대 지울 수 없다는 사실이다. 그런데 어떤 사람들은 그걸 쉽게 말한다. 하긴... 나처럼 밑바닥 중의 밑바닥까지 기지는 않았겠지.. 분명한 건 현실은 드라마가 아니라는 거. 막드가. PS : 그러기에 에서 박차돌과 백장미가 미친 사람 소리를 듣는 게 아닌가?

Side B: double side 2015.02.09

바비라 촬영: 선유도공원에서 임솔아 님 #2-1

거리는 컨셉 1보다 나았는데 이상하게도 내가 사진을 많이 못 살린 컨셉이다. (하긴 지스타 이후로 파인픽스가 막장의 끝을 달리는지라 예상한 거지만, 아니, 알고도 속은거지만...) 아! 그리고 중간에 좀 문제가 있어서... 두 번째였던(여기서는 처음에 나오는) 계단 사진에 분위기가 그닥 좋지 않았던...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안하겠다만 사람을 믿어주자는 것. 일단 촬영을 나오면. 문제가 외부에 있으면 쩔수 없다만. Behind Story 1. 그 다음이었던 의자에 앉아있을 때 했던 말. "솔아님은 우는 것도 예쁘시지만 웃는 건 더 예쁘시니까 웃으세요 ^^;;" 그리고 빵터지신 ㅋㅋㅋㅋㅋ 하긴 모델엔미 뒷풀이 때도 솔직한 진술을 시카는 보여주었지만 Behind Story 2. 그리고 중간에 보이는 계단..

디갤 촬영: 신해리 님 #2(1.11)

꽃무늬를 입는 걸 평소에 좋아하지 않는다. 왜냐구? 촌스럽잖아~ ㅠㅠㅠㅠ 별로 옷 가리는 게 없는 나임에도. 그런데 그런 꽃무늬가 어울리는 사람이 있었다. 바로 해리씨. 과장 섞어 말하면 나인뮤지스 무넌니 여동생?? 그 정도로 예뻤다는거 ^^; 그리고 잠깐 부르셨던 에이핑크의 LUV에 나오는 목소리도 완전 애기였다는거 ^^; ㅎㅎㅎㅎ 문제는 뭐냐면.... 컨셉 3이 없다. 너무 어두웠기에;;;

코란도 로드쇼에서 태희님 #2

중간에 보이는 분은 나중에 알고봤더니, 이다희 님의 동생인 이현주 님이라고 했다. 다희님 블로그에서 본 적이 있어서 어느 정도 기억은 했지만서도 그 당시는 헷갈렸는데... 아쉽게도 대구역에 갔을 때 포커스는 태희님이라... ㅠㅠ 죄송합니다. 다희님이-예전에 있었던 OMG TV에서도 말한거지만-요정이라면 현주님은 다람쥐같은 귀염상? 여튼. 으익 ^^;;

[진짜 사나이] 92회 썰

1. 지난 주부터 강예원에 대해서 보고 있었는데 화생방 버틸 거라고는 생각 못했음! 내 경우는 방독면은 거지같이 조여도 어케 버티기는 했는데... 눈으로 가스가 들어오니까 답이 없더라고 ㄷㄷㄷ 저런 성공경험이-교육사에서-하나만 있었어도 좀 달라졌을까? 아니, 나는 하나가 성공해도 다른 실패에 의해 상쇄되는 케이스라... 2. 그런데 1조... 마지막에... ㄷㄷㄷ 뭐 이런 함정은 웬만해서는 안걸리는 경우는 없지요. 3. 2조는 좀 충격.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패스합니다. 4. 불침번 하니까 생각. 난 사관은 아니고 어떤 깔깔이 입은 분이 들어오길래, "필승" "야, 경례 하지마." 누구였지..... 조교는 아닌것같은데... 아직도 궁금. 5. 마지막에 나온 후보생들은...1기 때랑 극이구만 ㄷㄷㄷ

바비라 촬영: 선유도공원에서 임솔아 님 #1

월드컵공원에서 처음 촬영했던 세하님과 마찬가지로, 이번 사진은 바비라 주최로 찍었던 사진이다. 그것도 선유도공원! 거리는 멀긴 했지만(막상 버스가 선유도공원 입구에 정차하지 않아도 결국 택시를 타고야 말았던 사태가... ;;) 솔아님이라고 그랬을까? 별로 힘은 들지 않았다. 문제는 햇빛이 비치지 않았다는 거 ㄷㄷㄷㄷ 두 번째 컨셉 1/4 시점에인가 해서 비치기 시작했으니... 그래서 그런지 사진은 그렇게 많지는 않다. 그래도 갈대랑 솔아님이랑 넘 잘 어울리죠? ㅎㅎ;;(안어울리는 건 없다만서도 ^^;) 아! 참고로 어제 찍은 사진이라는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