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보기로 한 건 계양산의 곤충들.
비슷하지만 오전에 이론을 듣고 오후에 체험이었다.
이번에 들었던 건 개미 이야기. 생각보다 개미가 많은 종류가 있었다는 것에 놀랐다. 하기는 개미가 사람이랑만 사는건 아니니까.
그리하여 계양산에 가서 본 것들은,
계양산 소나무숲.
청미래덩굴 위의 나비 애벌레.
그런데 이 생물이란게 한번에 나오지 않고 순차적으로 다양한 생물들이 나온다고 한다.
하긴 한꺼번에 나오면 다 죽지
하늘소.
오늘에는 인천에 RS 왔다는걸 형에게 말했다. 오해하면 안될 것이니... 물론 갑자기 일생겨서 보지는 못한다는 것도 함께.
비슷하지만 오전에 이론을 듣고 오후에 체험이었다.
이번에 들었던 건 개미 이야기. 생각보다 개미가 많은 종류가 있었다는 것에 놀랐다. 하기는 개미가 사람이랑만 사는건 아니니까.
그리하여 계양산에 가서 본 것들은,
지금 작게 하얗게 보이는 것이 미국선녀벌레라고 한다. 문제는 이놈은 천적이 없다는거;;; 황소개구리처럼. 그래서 무서운 놈이라고.
계양산 소나무숲.
누리장나무.
청미래덩굴 위의 나비 애벌레.
이건 죽은 나무 하나를 찍은거. 나무가 죽으면 필연적으로 땅으로 넘어지는데 땅에 열이 많아지면 썩어져서 많은 생물들이 생긴다나.
그런데 이 생물이란게 한번에 나오지 않고 순차적으로 다양한 생물들이 나온다고 한다.
노린재.
낙엽충과 그 아래의 흙들.
미국선녀벌레를 좀 더 크게 찍은 것.
하늘소.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
오늘에는 인천에 RS 왔다는걸 형에게 말했다. 오해하면 안될 것이니... 물론 갑자기 일생겨서 보지는 못한다는 것도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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