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나왔다.... 캐논 550D로 처음 찍어보는 야외촬영..... (사실 그렇게 따지면 빈짱이 처음이지만 그 때는 사진이 그야말로 막장으로 날아갔기 때문에... .ㅠㅠ) 서울 모터쇼 때 1관에 있느라 태희님을 못 봤던 까닭에 아침부터 올라갔었다. 푸조 사진을 보고 더더욱. 서부총련 지역(서울 서부)은 처음이라 찾을 수 있을까 싶었는데 집결장소도 맞게 찾았고, 그리고는 입구에서 태희님이 걸어 나왔다. 그리고는 역시!! 사진보다도 태희님은 더 이뻤다!! 그래서 거기에서의 평소의 나(?)답게 칭찬이란 칭찬은 하면서 걸어갔다. 그렇게 해서 컨셉 1이 시작됐는데.....;;;; 왜 사진에 빛이 이렇게 많아?? 당연하지, 실내에 맞춰서 설정했는데.... 그래서 설정을 바꾸었으니, 피앤아이 때처럼 잘될거라 생각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