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de C: MD are trust!/2015. 10. 94

바비라 야외촬영: 인제 자작나무 숲에서 임솔아 님 #1 (10.25)

그리고는 자작나무 숲에 도착했는데,거기에서도 입구까지 내려가야 했던 ㄷㄷㄷㄷㄷ;; 아, 경남 분들과는 중간에 합류를 했다. 알고보니 다른 입구로 오신 것이었다. 그래서 가는 중이었는데... 역시 가볍게 하고 가야한다능 ㅇ_ㅇ;; 여튼 도착을 해서는 처음에는 플래시 없이 촬영했다. 자, 여기까지는 그나마 잘 된 사례.

바비라 야외촬영: 인제 자작나무 숲에서 임솔아 님 #0 (10.25)

처음 공지가 올라오고 신청하기까지 엄청 마음 졸였던 촬영이 이 촬영이었다.예비공지가 올라오고 나서는, 워낙은 소수촬영이라 언제 놓칠지 모르니까. 그래서는 한글날 연휴 때 공지가 떠서는 바로 신청을 했던 ^^; 그 전날 ADEX 촬영 이후에 선릉역에서 자고 7시 45분에 종합운동장역에 도착했다. 그리고는 옆 출구에서 보였던 두꺼비 님과 진사분들! 그리고 솔아님도 계셔서 8시에 인제로 출발했다.그런데 처음에 인제로 갔을 때와는 달리 정말 엄청 빨라졌다는 걸 느꼈다. 네비게이션을 보니 1시간 반 ㄷㄷㄷ;; 그렇게 즐겁게 갔다. 고구마랑 어묵우동을 먹으면서 ^^; 그 때 경남에서 오셨던 진사 분들을 기다리느라 자작나무 숲에 가기 직전에 찍었던 사진이다.그래서 번호가 0번인거 ^^; 색깔은 묻힌 감이 있지만 솔아..

2015 ADEX - 김하율 님 #1

사실 슬기님만큼 김하율 님에 대해서 안 건 오래되었다. 아니, 얼굴을 본 건 아니고 이름;;; 월드컵녀를 기억하시는지?2010년 남아공 월드컵 당시 상암동 월드컵녀, 월드컵 엘프녀라고 하면 알 것이다. 그 때 그 사람의 이름이 바로 김하율 님이었다.(엥? 그 당시 고사생이었던 내가 어케아냐고? 월드컵을 모를리가 없잖은가;;)지금의 김하율 님은 그 호칭에 대해 어케 생각하실지는 모르겠지만.... 여튼 기억에 엄청 남았다.그러다가 다시 김하율 님에 대해서 듣게 된 건 OMG TV에서부터. 슬기님, 가웅찌, 허윤미 님과 함께 허니TV의 일원이었다는 것이었다. 그리고 엘사TV를 보게 되면서 슬기님으로부터 얘기를 엄청 많이 듣게 되었고. 그러고는 이번 ADEX에서 나오신다는 걸 인스타로 보기는 봤는데 설마 진짜로..

2015 ADEX - 최슬기 님 #1

사실 ADEX에 대한 정보를 접한 게 슬기님이 오신다는 것 때문이었다. 카페에 공지가 올라와서는 가보려고는 했는데 두 가지 이유 때문에 또 고민했던 터라... ;;그런데 김하나 님과 김하음 님을 찍고 나서는 4시 20분이었다. 그래서 이제 더 나올까 싶었는데.... 뭔가 여신포스의 아기얼굴을 하신 분이랑 친구인 것 같은 분이 오시는 것이었다!!!! 인스타를 봐서 알았지만, 바로 슬기님과, 김하율 님. 순간적으로 내 심장이 감동의 눈물을 흘릴 뻔했다 ㅠㅠㅠㅠㅠㅠ 오토살롱 이후로는 못봐서 이대로 못보나 싶었더니 ㅠㅠㅠㅠㅠ 정말.... 3개월 12일 만이었다 ㅠㅠㅠㅠㅠ 그리고 나온 건 폭풍셔터!! 슬기님이 워낙은 점점 여신이 되어가고 있다는 걸 느낀 순간이었다.하얀색 원피스가 넘 어울리지, 표정도 넘넘 좋으시..

2015 ADEX - 김하음 님

앞서 김하나 님 포스팅에서 김하음 님을 어디서 봤냐 하면, 작년 피앤아이 때.그 때 다희님이랑 탐론 부스에 같이 계셨는데 뭔가 눈웃음이 나올 것 같은 눈이라 인상깊었다.아닌게 아니라 웬만해서는 기억하고 있었다. 아프리카 방송을 하시는 모습도 어플 메인에 간혹 보이기도 했고.그래서 그런지 딱 알아봤다능... ㅎㅎ 그런데 의외로 사진은 없다. 왜냐고? 김하나 님을 찍기 전에 엄청 있었는데 내가 지웠다능;;;;처음에 조명이 괜찮아서 플래시 없이 M모드로 찍었는데 김하나 님을 찍을 때 너무 어두워서 플래시 가동하고(조리개 우선으로 바꿔서 플래서 켜고는 M모드로) 찍으니까 맙소사!! 내가 생각한 그 색깔이 아닌가!! 그래서는 그 전에 있던 사진은 다 지웠던 ㅇ_ㅇ;; 그런데 그만큼 깨끗하게 나왔다 ㅎㅎㅎㅎㅎ

2015 ADEX - 김하나 님 #1

ADEX는 과거의 나와 인연이 있었던 행사이기도 하다. 그 전회였던 2013년도 ADEX가 15특임비에서도 했지만 17비에서도 일부 했었다. 그 당시 난 17비에 있었던 병장이었고.그래서 주말에 공수항공기가 엄청 있었던 것을 기억한다.그리고 그 때문에 위로휴가 2일을 받기도 했던 것이었다. 사실 이번 ADEX에 가기까지 엄청 고민했다. 물론 체험비행은 민간인도 했지만서도 민간인에게 촬영까지 허용할까 하는.....그리고 또 하나는, 지난 주에 엄청 피곤했다;;; 거기다 또 15특임비는 처음이었다. 아니, 전역 1개월 전에 공수항공기를 타고 오긴 했지만 그 때는 정문에서 내렸고;; 이번에는 후문이다 보니 찾아갈 수 있을지도 의문이었던.... 일단 대전까지는 무궁화호를 탔다. 문제는 대전역에서 대전터미널까지...

트라이볼에서 임솔아 님 #2-3 (10.18)

동쪽으로 계속 이동하다가 어딘가 피아노가 있길래 솔아님과 어울릴 것 같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역시! 피아노는 기대를 배신하지 않았다.물론 진짜 건반은 아닌 피아노였지만 그 순간만큼은 솔아님이 정말 피아니스트가 아닌가 하고 생각됐다 ^^; 아니, 제3자가 봤으면 100%. ㅎㅎㅎ (도주) 너무 잘 어울려서 그런지 정말 예쁜 샷이 많이 나왔던 ㅋㅋ

트라이볼에서 임솔아 님 #2-2 (10.18)

저는 지금 진솔한 TV를 보면서 사진을 올리는 중입니다. 역시나 우체통 부근은 신의 한 수였던 듯.앞서 올렸던 꽃밭과는 거의 정반대다.여기서 솔아님이 엄청 귀욤한 포즈를 보여주셔서는... ㅋㅋㅋㅋㅋㅋㅋ 다들 집중해서는 빵터졌던 기억이 ㅋㅋㅋㅋㅋㅋㅋ그러니 솔아님이시지만 ^^; 그건 그렇고 아 ㅋㅋㅋㅋㅋㅋㅋ 솔아님 ㅋㅋㅋㅋ 시카마법사가 솔아님은 못이겠네요 ㅋㅋㅋ;;이겨보란 말이야!! 이보시오 천사님을 이길 수는 없잖소ㅠㅠ 어... 그래....

트라이볼에서 김지민 님 #1-2 (10.18)

여기는 김지민 님 촬영했을 때의 클라이막스. 앉아서 물 튕기실 때... ㅋㅋㅋㅋㅋ 정말 솔아님보다도 기여우셨다능... ㅋㅋㅋ;;다리 번갈아 차시면서는 "하나! 둘! 셋!"이라고 다들 그랬던 기억이 나는... ㅋㅋ그래서 정말 오랜만에 웃었다(당연히 솔아님 첫번째 컨셉이 잘 안나와서...). 그 대신 색감은 별로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