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ever, your true side!

다희님은 정말 태양이랑 닮은 듯하다. 여기가 제일 어려운 포인트라 엄청 걱정했었는데... 태양광이랑 자동을 오고가다가 태양광으로 했는데 나름 좋게 나온... ㅎㅎ 뭣보다도 다희님이 아이컨택 많이 해주셔서 좋았다 ^^; 하기는 워낙은 좁은 곳이라 3명씩 나누어 들어가서..

저 모습! 저 모습이다! 첫번째 촬영 때 찍고싶었던 ㅎㅎ

내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보통 ISO를 400으로 잡는다. 왜냐고? 400 미만은 평소에 너무 어둡고, 800 이상은 노이즈가 심해서.... ;; 이게 디카랑도 또 다르니.. 그런데 선무당 님이랑 사진에 대해서 이야기하다가 셔터스피드 이야기로 넘어갔는데, 내가 1000 이상으로 했다는 말을 하니까 "너무 높은데요? ISO를 100으로 하고 해보는 게 어때요? 그러면 굳이 셔터스피드를 크게 안 올리셔도 될 것 같은데." 은근 도전이었다. 그래도 한 번 해봤는데.... 100은 너무 어두웠고 ISO 200에서 나온 사진이 이것이다. 결과는? 다희님 기럭지가... ㅎㅎㅎㅎ

설레나 님은 세로포즈가 넘 이뿌시당 ㅎㅎㅎㅎ 승마방송 때처럼, 넘넘 ^^ 그래서 그런지 넘넘 기여어보였던 걸로 기억 ㅋㅋ 왜냐믄... 볼살때문에 ^^; (도주)

개인촬영 타임 때. 여튼 다희님은 뭐든 포즈를 만들어 내신다닌까능 낄낄.ㅋㅋ

설레나 님의 제일 이쁜 모습들 ^^ 정말 말 엄청 걸어주셨던 컨셉이기도 했다. 그 있잖은가.. ㅋㅋㅋㅋㅋㅋ 정말 첫번째보다는 어느 정도보다 낫다, 진짜로.

말이 필요없이 반야외 촬영이 된 건 신의 한수였던 듯. 색감은 상대적으로 떨어지기는 하지만 다희님의 여러 모습들이 나왔다는 게 좋다 ^^ 그리고 커튼샷은... ㅋㅋㅋ;; 넘 유용하게 쓰시네요 ^^;ㅎㅎ

역시!! 진솔한 TV에서 보긴 했다만서도.... ㅎㅎ 그날따라 설레나 님은 더 이뻐보였다능... ㅋㅋ 멀리서보니까 저 책상이 피아노같이 생겼다 허허 ㅎㅎ

자, 오랜만에 야외(?) 촬영. 왜냐면 창문 열고는 밖에서 찍은 건 맞으니까 ㅇ_ㅇ;; 그런데 정말 셔터스피드를 1000 이상으로 한 건 550D로는 처음이었다. 지지닷컴 때 솔아님과 민유린 님을 촬영할 때도 그랬던 걸로 기억하지만서도... ㄷㄷㄷㄷ;; 그래서 밝기가 어떻게될까;; 엄청 걱정. 그래도 다희님이 계속 웃어주셔서 그런지 예쁘게 나왔다능 ㅎㅎ 가만있어도 포즈를 만드신다니까 ㅋㅋ

보면은 가로샷이랑 세로샷이 번갈아서 나와 있는데 넘 언밸런스하다고? 왜냐믄..... 첫번째 촬영처럼 될까봐 최대한 방어적으로(?) 찍다보니까능.. ㅇ)_ㅇ;; 설레나 님 이쁜 모습이 다 못나왔네유 가로샷은 특히 ㅠㅠ 너무 그러지 마요, 나도 몰랐다구요, 설레나 님이 이쁜 사진이 나올줄은... ;;;(워낙은... 그때 악몽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