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de C: MD are trust!/2016. 03. 62

필링 스튜디오 촬영: 이다희 님 #3-6 (3.6)

마지막은 개인촬영 타임 ㅎㅎ 시간이 없다해서 없을 줄 알았는데 생겼네;;; 그 다음에 미리님 촬영이라 실장님도 바쁘셨을 텐디... 여튼 에이프릴의 누군가가 가끔 하는 포즈랑 꽃받침으로 말씀드렸는데 옹 ㅎㅎㅎㅎ 역시 ㅎㅎ 5개월 만에(지스타는 헬그리앱이니까 제외하고) 보는 것이었는데 다희님이랑 예전 생각도 나고 그랬다 ㅎㅎ 좀 더 친해진.... 듯? ^^; OMG에서 블락당하고 나서는 완전 서먹서먹이었는데.... 진솔한 TV 때 자가정비 방송에서 다시 보고나서는. 의미가 나름 있다. 다희님 촬영이 희소성이 있기도 하지만, 내 촬영패턴이 바뀐 시점이 다희님을 처음 찍었던 때였으니까. 처음 봤음에도 몇 년 본 것처럼, 정말 그 때로 돌아간 듯하군. 그래서 좋다 ^^

디갤 촬영: 김미나 님 #1-3 (3.13)

더 이상 설명이 필요하겠는가? 미나씨가 카메라를 이쁘게 봐주셔서는 계속 심쿵했다능.... ^^; 그래서 그런지 카메라에서 불나는것 같았다 허허 ㅎㅎ;; 그렇다 해도 두번째 컨셉만큼은 아니었지만(하긴 두번째 컨셉은 거의 바로바로 찍었으니...). 정말 이렇게 보니까.... 미나씨는 요즘 알려진 미인이란 미인은 미나씨를 닮은 듯했다.

디갤 촬영: 김미나 님 #1-2 (3.13)

자, 50mm를 가지고 이제 스타트. 문제는 분단위로 이뻐지시는 분의 공세(?)를 견딜 수 있다면 말이다. 뭔소리냐고? 첫번째 컨셉에서 1~2분은 제외하고 미나씨랑 아이컨택 한 것 같아숴요 ^^;;; 진짜 심장이 나갔다 들어갔다를 엄청 반복했다능 ㅋㅋㅋㅋㅋ 앙대ㅠㅠㅠㅠㅠ 솔아님까지는 아니었지만 나도 모르게 얼굴 빨개져서 난리 ^^;;; 그래도 좋았다능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