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ever, your true side!

크리스마스 분위기 나게, 고깔모자 쓰고 ㅋ넘 빵긋하시게.

그 다음은 창가 바로 앞에서.밝기가 엄청 어두워져서 순간 당황했다.그렇게 해서 셔터스피드를 조정해서 맞춰놨고, 모두 살려냈다!

그 다음은 약간은 어둡게 해서 찍었던.여튼 여기까지가 두번째 컨셉이구요...

항상 보랏빛은 좋다.언젠가 보랏빛이 귀족의 색이라고... 그렇게 들어서.유지아 님이라면 어울리지 당근.ㅎㅎ

그러고보니까 하율님이 말씀하셨던 기억한다."왜 말이 없으세여 ㅋ;;;;" 헉?!! 그랬나....?;;;; 하기는 사진 찍을 때는 진짜 미친 듯이 진지하니까 나는... ㄷㄷㄷ;;;그런데 나들목에서도 그랬군 어제 아래 ^^; 워낙은... DSLR이 생기고 나서 목숨을 걸었던 것이었으니..

유지아 님을 촬영회에서 본 건 이번이 두 번째였다.하나는 작년 8월 모델앤바이크 첫 촬영을 유지아 님이랑 같이 했지. 그런데 그 이후로 많이 못 보다가 10월에 인천 코리아 튜닝 페스티벌에서 보기는 했는데 제대로 못 찍고, 이번에 나들목에서 촬영이 있다길래 바로 신청했다!! 정말 오기를 다행이었다. 예전보다 더 밝아지셨고(하기는 친구분들이 엄청 많으니...), 처음에 포토프렌즈 촬영 때 봤을 때와 비슷한 복장이었다. 그런데 처음은.... ㅠㅠㅠ 아나 이놈의 사기꾼 뷰파인더!! ㅠㅠㅠㅠㅠㅠ 햇빛 들어오는 거 넘 좋았는데 ㅠㅠㅠㅠㅠ아띠랑 비슷한 그런 모습이었단 말이다... 여담으로 뭔가 익숙한 분이 왔다 싶었는데 알고보니 팡조커 님이었다 허허 ㅎㅎㅎ

두 번째 컨셉은 양갈래 묶은머리에 농구선수같이! ㅎㅎㅎ 아니, 정말 선수라 해도 믿겠는걸? 김유민 님도 그랬지만서도 ㅋㅋ;; 여러 가지를 설치하고는 나무상자 위에서 찍었는데 아니, 왜 이렇게 흐려? ㅠㅠㅠㅠ 11장이나 잘라먹었단 말이다... 흑흑 ..... 라고 생각했는데 어찌보면 F넘버가 낮으니까 당연할 수도 있겠군;;; 여튼 악동같은(?) 표정 많이 보여주셨다 ㄲㄲ

티앤나 찍을 때마다 이쁜 모습이 많으신 ㅋ난 최대한 이쁜 모습들만 보입니다. 진짜라니까요.ㅠㅠㅋ(제 얼굴을 보시면... 아실건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온갖 식물들이 몰려올 것 같은 그런 사진들이야... ㅎㅎ 특히나 예쁜 꽃잎들 ^^

'이거 슬마 다시 예전으로 돌아가는 거 아니여?' 긴장했다.왜냐면 생각나는걸...... 그 때 가로샷이 나왔고, 그리고는 몸짓풍 셔터 어택은 STA~~~~ RT!!SRT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