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de C: MD are trust!/2016. 12. 38

Withmiu 촬영: 김하율 님 #1-1 (12.11)

하율님에 대해서 처음 들었던 것은.... 그 2010년 월드컵 ^^;그런데 진작 처음 본 것은 2015년 ADEX에서였다.ㅠㅠ그리고는 오토살롱에서도 봤지만 그 때 3M에 인파가 너무 많아서 사진은 못 찍고는 Withmiu에서 촬영이 있다길래 바로 신청했다!!! 이런 경우는 잘 없으니까.수구초심인 것이지. 2년 만에 노포동으로 가서는 부산대역에서 내려 찾아간 스튜디오였다.좀 기다리니까 하율님부터 해서 다들 오셨는데....... 응??? 뭐야???왜냐면 조명을 엄청 가지고 왔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한동안 멍... +_+ 왜냐면 이런 경우가 없었걸랑요.(하긴 그러고보니 해른님 촬영에서 마지막에 낙엽모아서 촬영했었으니까.) 여튼 비장하게 촬영 시작(두번째 컨셉에서 이야기하겠지만 난 말이 없었다 ^^; 하율님도 ..

뷰파인더스 촬영: 반지희 님 #3 (12.3)

세 번째 컨셉 촬영은 바로 입구였다!!!!어떻게 된 거냐 하면, 입구에서 보면 롤이 위에 있었다. 그 롤을 내려서 거기에서 촬영했지.그런데 생각보다 좁아서 상당히 많이 옮겨다니면서 찍었다. 문제는 갑자기 안 선명해졌다는거.... ㅠㅠㅠㅠ제일 이쁘셨는데 ㅠㅠ 사실 뒷풀이도 못 갔다. 왜냐면... 그 다음날 본가에서 대전으로 가기로 했는데 김천에 들르겠다고 했던 것 때문이었다.아마도 그렇지 않았다면 더 집중해서 찍었을지도 모르는데...

뷰파인더스 촬영: 반지희 님 #2-1 (12.3)

정말 난 기네스북에 올려야겠다.세상에서 할 수 있는 게 제일 없는 사람으로. 그게 아니면 왜 이렇게 흐린 사진들밖에 없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러다가는 한 장도 못 건지는 날이 오는 것이 아닐까? 정말 큰일인데.... 정말 묻고 싶다. 하느님!! 시카가 그렇게 싫으세요??????뭔소리야 8년 전부터 싫어했잖아아, 맞아. 그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