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de C: MD are trust!/2017. 12. 63

디갤 촬영: 이수아 님 #3-3 (12.9)

예쁜 쌤 같아서... 멀리서도 찍었다능 ㅎㅎ 11개월 만에 다시 하게 된 수아님 촬영은 대조적으로, 넘 좋게 끝났다. 뭐든 넘 좋아하시니까, 나도 기분 좋은 ㅋ그래서 부산 국제 모터쇼 때 그렇게 기억이 났던 모양이었다(그런데 생각해 보니 오토살롱에도 그랬군.... 그건 여러 갈래로 파생된 거지만서도.).그래서인지 어떤 일인지는 기억할 수 있거나, 아니면 기억할 수 없다.그런데 이유는 같다. 왜냐면 수아님이 넘 달달하게 말씀하셔서 넘 꿈꾸는 것 같았으니까능... ㅋ 그러고 보면 그 양반의 심미안은 알아줘야 한다. 그러니 인기가 최강이지 사족을 한 마디 달자면은, 에서 최서현이 서지호를 만나서 뭘 하는 것처럼. 이 한 문장이면 좋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