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ever, your true side!

뭐든 여신이시군 어떤 포즈든 ㅋㅋㅋㅋㅋ 이것을 어쩔꼬! ㅋㅋ 왼쪽에서 한 장밖에 못 찍은 것 빼고는 넘 싱글벙글이었다.읭?? 무슨 말이 더 필요할까 ㅋㅋ

달빛이 예쁘구나 ㅋ_ㅋ이 때 달은 안 떴지만.

여기도 힘들었지만은 사진들 다시 보니까 넘 좋네 ㅎㅎㅎㅎ 뭣보다 복장이 넘 좋았다. 수아님의 아름다움에 교생쌤 같은 복장이었으니까 >_

세 번째는 전체적으로 배경이 붉었다.그리고 이 사진들이 리얼 쩜팔! ^^;;;그런데 의외로 예쁜 모습들이 많이 나와서 정말 놀랐다. 해리씨가 대인배지 그런거슨 ㅎㅎㅎ (응?) 다만 꽃 사진은 엄청 아쉬웠다. 쌍둥이같아서 많이 찍고 싶었는데....

이번에는 앉은 자세라서 가로로 찍어본. 창가라 보니 전망이 탁 트이고 좋은 것 같았다.그리고 커튼은 역시.... 응답하라류를 생각하게 하지.ㅋ

뮤직비디오 같아서 넘 좋았어욤 >_< ㅎㅎㅎㅎㅎㅎ 그리고 머리 올리실 때! 워낙 잘 못 보는 모습이다 보니 엄청 셔터를 눌러댔더랬다.

두 번째 촬영에서 '괜히 은빈님 은빈님 하는 것이 아니었군!' 실감했다 1000%. 하얀색이 엄청 이뻐 ㅠㅠㅠ 더 빛나는!!정말 이분들에게는 무엇이 있단 말인가 ㅋㅋㅋㅋㅋ

지금 보니까 상큼발랄 그 모습이다.가끔 번화가에 가면 유명 브랜드에서 간판을 걸어놓는데 그 CF 같기도 한, 그런 모습이었지. 그런데 그 당시에는 엄청 서둘렀다 역시;;;왜냐면 너무 안 나왔으니까 핀이;; 그만큼 수아님이 좋은 분이니까능.

해리씨는 역시다!!

해른님을 보는 건 4개월 만이었다. 하하 ^^;; 장소를 확인해 보니 합정역 근처였다. 그래서 서울역까지 가서 합정역으로 가서는 걸어갈 만한 거리였다. 계단이 많긴 했지만....도착한 곳은 3층. 웬만해서는 다 몰려 있었다. 오랜만에 보는 하늘거북 님도, 해른님 방송에서 매니저한다는 처음 본 디엠님도. 그리고 12시 쯤에 우리가 흔히 아는 네 분이서 왔는데.... 헉... 과자들이 ㅎㅎㅎ 특히나 새우깡 오랜만에 봤다능 ㅋㅋ;;;"헉! 시카님!" ㅋ 처음은 커다란 창문 앞에서였다. 그러다 보니 밝기와 어두움의 차이는 엄청나게 컸다. 아니, 전체적으로 엄청 밝았지. 그래서 조마조마했다. 다행한 건 선명한 사진들은 많다는 것. 그래서 나름 포인트를 돌려댈 수 있었다. 오랜만에 식물들 사이에도 찍어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