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de C: MD are trust!/2017. 12. 63

YCO 촬영: 홍지연 aka 꼼지여신님 #2-2 (12.17)

자, 보십시욧 ㅎㅎㅎㅎ 이 모습이 여신의 미모가 아니면 무엇입니까? ㅋㅋㅋㅋㅋㅋㅋ 할말을 잃었네 ㅎㅎㅎㅎㅎㅎㅎㅎ 그리고 이 시점이었을 것이다. 여기서 드라이어는 오막포요, 빗은 백통의 값에 달할 것이라고 말했지요 ^ㅡ^뭐.... 반응은 ^^;;;;;아니, 그래도 지금까지 들었던 저의 어록(?) 중에서 건전하지 않았습니까?! ㅋㅋㅋ (뭐 임마?)

제4회 퍼니걸스 어워즈 - 레이싱모델 부문 #4

마지막에 저 인형(?)에 기대어서 찍고는 그랬다능.... ㅋ하여튼 순서는 한설아 님, 신소향 님, 김다온 님, 안선희 님 되겠다. 그렇게 시상식은 끝나고 샤브샤브를 다들 먹으러 갔다. 그것도 오랜만에 내가 직접 먹는....그런데 이케 맛있을줄이야?? 4인분만으로도 배부를 정도였으니 ㅋ;;;; 그렇게 해서 7시 쯤에 흩어져서 집에 갔다. 생각하자면, 좋은 선택이었다고 본다. 워낙 평소에 잘 볼 수 없었던 분들도 이케 많이 봤으니까능...더 많은 분들이 올 수 있다면 그것도 좋다고 생각이 된다.

YCO 촬영: 홍지연 aka 꼼지여신님 #2-1 (12.17)

첫 번째 컨셉이 그다지 만족스럽지 못한 결과라, 마음 속으로 엄청 칼을 갈았다.엥? 왜냐구요? 제목부터 보라............그만해 이 답정너 놈아 자, 두 번째 컨셉은 레드였다. 그리고 몇 분 정도 공백이 있었는데 그 때 빗이랑 드라이어를 보고 각각 백통이랑 오막포를 생각한 게 그 때였다.(이 시점에서는 '생각만' 했지 ㅋㅋ....) 그리고 역시! 수능 때도 이럴 수는 없을걸? 그야말로 꼼지님의 미모에 집중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