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ever, your true side!

하하 ㅎㅎ 유니폼 차림의 양효진 선수지 ㅎㅎ 정말 오래 걸렸다, 7년 만이었으니.... 그래도 후회는 없게 되었군.

2011년 12월의 일이다. 그 때 이 곳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처음 배구 경기를 봤고, 그 때도 현대건설 경기였지 ㅋ 배구에 대해서 알게 된 것이 바로, 현대건설의 황연주 선수와, 바로 양효진 선수였다.지금도 그렇지만 상당히 인기 있는 선수들이기도 했고, 그 중에서도 양효진 선수는 최고의 센터로 알려진 분이었으니. 그래서 갔다, 2011년에.ㅋ 그 이후로는 ROKAF에 입대하고, 영양군에서 개고생하면서 MD 촬영에 치중함에 따라 자연스럽게 못 보게 됐는데 7년 후에, 경기장을 다시 드나들게 되면서 보게 되었다.그리고! 사진은 처음이다 ㅠㅠㅠ 머리 푼 사진이 예쁜 선수기는 하지만, 경기 중이니까능(물론 이 사진은 경기 전 몸풀기 중이었지만.).다행히도 경기 중 사진들도 있다. 기대하시라 ㅎㅎ

설 연휴가 거의 앞이기도 하였고, 그리고 또한 이번 시즌에 갈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없었다.그렇게 해서 이번에는 기차로 장충체육관으로 향했다.도착했을 때는 다행히 지난 주보다 빨랐다. 그리고 안으로 들어갔을 때는 익숙한 얼굴이 있었으니, 바로 브이빈 님이었다. 작년에 양팡님이랑 봤던 ㅋ보면 아시겠지만 열방송중 ㅎㅎ

(훗날 아닌 건 알았지만) 12일의 실패(?)로 인해 26일에 장충체육관에 다시 들르게 되었다 ^^;;; 그 날 꼼이와 보게 된 것도 있었고.... 꼼이가 언제오나 조마조마하다가 그런데 웬만해서는 선수분들을 찍을 기회는 잘 없는데 다행히도 약간 가까이 있을 때 찍을 수 있게 되었다.그것도 강소휘 선수!! 어떻게 아냐 하면은, 응원가가 워낙 기억에 남기 때문이지요 ㅎㅎㅎ 처음 GS 경기를 갔을 때 많이 들었던 응원가가 강소휘 선수의 응원가기도 했고.여튼 반가울 수밖에.

이 날은 주말에는 잘 못 가는 배구를 보러 가기로 했다, 김천에서. 이번에는 당연히 일찍 도착했지 ㅎㅎㅎㅎㅎㅎ 그런데 먼 정면에서 뭔가 사진에서 많이 봤던 듯한 분의 형체가 보였다. 그리고 방송국은 SBS 스포츠였고!그래서 확인해보니 김세연 아나운서다. 문제는 거리가 엄청 멀다는거....(도로공사 응원석이랑 정반대) 그런데 그 때 몇 명의 사람들이 중계석에서 약간 떨어진 곳까지 갔고(물론 라인이 실치되어 있었다 중계석은), 그래서 그 쪽에서 찍을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돌아가기 전, 경기 직전의 차량들을 찍었지. 왜냐면 이번에는 내가 직접 인제에 왔기 때문이었다. 그리고 1시 40분에 현리면에서 버스가 출발한다고 했고.... 사실 반은 도박이었다. 인제 스피디움 정류장 자체는 인제군청 홈페이지에는 등장하지 않았던 정류장이었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있을까 싶었지.....큰 다리 하나를 건너니까 있었다, 다행히도. 수많은 벌들과 거미와 함께 ㄷㄷㄷ.....그리고는! 오오 왔다!! 그 때가 1시 50분 정도 되었을 것이다. 그렇게 해서 40분 만에 인제터미널로 도착했다. 그런데 문제는 여기서 시작되었다.3시에 출발해서 5시에 동서울터미널 도착이라는데 이런!!!!! 춘천에서부터 버스가 엄청 밀린 것이었다!! 어디까지? 서울에 도착할 때까지 ㅠㅠㅠㅠㅠㅠㅠ그런 이유로 6..

금타에 이데 유지 선수가 있다면 한타에는 야나기다 선수다! 작년부터 한타를 주로 들러서 이제는 익숙하지 ㅎㅎㅎㅎ 그건 조항우 감독님도 마찬가지지만.ㅋ

한타 쪽으로 갔는데 한참 인터뷰중! 그리고 서아나님도 봤네요 ㅎ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