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대해서는 그다지... 기억은 없다. 워낙은 빠르게 시간이 갔으면 했으니... 그래도 인상 깊었던 건 두 번째랑 세 번째.
적어도 두 번째는 뭔가 문제가 있을 때 더 효과적으로 말해줄 수 있겠고, 세 번째는 업무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았다.
그렇게 해서 책 하나랑, 이수증을 받고는, 대전에서 705번 버스를 타고 대전역에 내렸다가 김천으로 고고.
아! 중간에 50mm f/1.8.... 드디어 샀다. 그걸 내일 촬영에 쓰려고 한다. 가능성은... 모르겠지만.
그런데 책은 엄청 도움이 될 듯. '한국인의 법과 생활'이라던가.....? 여튼 그런 책인데, 페북에 가끔 보면 어떤 문제에 대해서 묻는 분들을 보면은 도움이 못 되서 그랬는데 이 책은 엄청 도움이 될 듯 ㅎㅎ
그렇게 해서는 진솔한 TV를 본 다음에 내일 출사 갈준비.ㅎㅎ
사실 이번 RS는 좀 평이하기는 했다. 워낙은 다운되어서 대전에 올라가서 그런지는 몰라도, 뭔가 아는 걸 봤던 느낌? 하지만 내 직업의 특성상, 흔하지 않은 경험이라고 생각한다. 내 직업은, 속여먹기 딱 좋은 직업이라고, 그렇거든....
그래서 괜찮았다. 나름. 그다지 멀지 않은 대전이라는 점에서.
그리고 다음 주는 구미 RS인데, 그건 어떨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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