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de D: toward ground/the Fact!! 78

<안녕하세요> 에피소드 중 급생각난 것 - 현대판 왕망의 개악, '희생'

기억하시나요? 우주소녀 성소가 "언니 좀 쉬어요~~~"라고 했던 그 에피소드.여기서 부인은 학원 강사로써 엄청 수업을 많이 하고 있었는데요,출산 다음날(세 아이) 일하러 나갔다니.... 말 다했지요.그래서 목적이 뭐냐 하면 집 한채라고 합니다.그런데 어땠냐구요? 어머니는 손자, 손녀들 보느라 고생하고, 아버지는 늙은 나이에도 택시 운전을 하고 있었고...."난 별거 아닌 별거를 하고 있어요!! ㅡㅡ"그래서 그런지 상당히 기억합니다. 자, 여기서는 짧게 이야기했는데요. 오늘은 비슷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제가 이해할 수 없는 것 중 하나가 '왜 결혼을 하면 (대부분) 여자가 일을 그만두어야 하지?' 이것인데요.왜냐하면 그러한 일이 마치 통과의례마냥 대부분 되는 것 같아서, 그렇습니다.꼭 일을 그만두어야만..

그들에게는 용서가 필요없다.

'용서'를 이야기하자고 한다.하지만 '용서'하면 더 날뛰어 버릴, 언젠가는 자기 잘못이 없다는 듯이 뻔뻔하게 날뛸 그런 자들이 분명히 있다. 의 강진우-강윤서 부자처럼. 예를 들면 현실에서는,여자가 만취했다는 이유로 나쁜 여자라는 기사를 쓴 기자 놈들이라든지,자식들을 죽이는 부모라든지. 이런 부류들에게는 그대로 고통을 줘야 한다. 사자들이 고통받았던 만큼! 그것이 진정한 '용서'요, '안식'일지어다. "울어라! 소리쳐라! 그리고 죽어라!"- 야가미 이오리, 금 1208식 팔치녀 대사